안녕하세요 쇼호스트컴퍼니입니다 ^^
어젯밤 봄비가 추적추적내리던데,
아침 출근길에 아직 떨어지지않은 벚꽃나무의 벚꽃잎을 보고
안심하며 출근을 했답니다.
이번 주말에 꽃잎들 다 떨어지기 전에 집앞 공원으로 산책을 가볼까합니다.
비 그친 후에는 따뜻한 날씨가 지속된다고 하니, 외출하기 좋을텐데요
환절기에 잘 걸리는 감기, 그리고 미세먼지의 세균으로 걸리기 쉬운
목에 염증 모두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홈쇼핑 뉴스에서 소개해드렸던 아프리카의 유명 BJ들이
현대홈쇼핑을 통해 먹방 방송을 진행했었는데요,
먹방 BJ 갓형욱, 양수빈씨가 식품판매에 까지 나섰었지요,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의 쏟아지는 댓글과, 판매에 열을 올렸다고해요.
이처럼 개인방송 형태의 TV예능프로그램 '마리텔'이 인기를 끌면서
홈쇼핑과 온라인몰 등 유통업체들이 1인 미디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BJ가 제품의 특징과 장점을 특유의 입담과 표정으로 풀어내면 기존의
판매 방식보다 소비자에 더 가까이에 다가설 수 있다고 판단을 합니다.
현대홈쇼핑은 이날 1시간 30분 방송을 진행하면서 닭발과 석쇠불고기를
250세트씩 판매했고 총 매출은 995만원 이였다고 합니다.
TV홈쇼핑과 비교하면 적은 실적이지만, 예상보다 25%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1인 미디어와의 결합이 모바일과 인터넷 환경에 익숙한 젊은 소비자들을
새롭게 끌어들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고, 매주 1회 인기 BJ와 식품,뷰티
상품 위주의 방송을 계획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MCN사업영역과
그 안에서 활동중이였던 사람들의 활약이 이어지겠는데요
현대백화점은의 H몰은 MD가 1인 미디어 창작자로 나와
직접 제품을 소개하는 'MD리얼톡' 코너를 시작하였고, 상품을 기획한 MD가
직접 사용법 등을 소개하는 영상을 지작해 온라인에 게재하는 방식입니다.
MCN유통채널과 1인 미디어 판매 방송을 시작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도 있고,
CJ오쇼핑은 지난해 12월 쇼크리에이터 라는 이름으로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을 직접 채용하기도 했습니다.
점차 늘어나는 유통업계의 1인 미디어의 역할!
자신의 뚜렷한 캐릭터가 있고 전문적인 지식분야가 있다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MCN의 사업영역에 많은 관심을 갖고
언젠가 참여해보면 좋은 경험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홈쇼핑에 들어온 1인 방송…1시간 '먹방' 식품 매출 1000만원
입력 2016-04-06 18:37:57 | 수정 2016-04-07 04:18:46 | 지면정보 2016-04-07 A21면
입력 2016-04-06 18:37:57 | 수정 2016-04-07 04:18:46 | 지면정보 2016-04-07 A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