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쇼호스트컴퍼니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높아진 기온에 따뜻한 날씨입니다.
어제부터 오늘도 뉴스에, 신문에는 20대 선거 내용들로 채워져있습니다 ^^
투표율도 올랐고, 이변이 많았던 선거라고해요.
앞으로도 투표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꼭 해야하는 일로 생각해서
투표율이 더더욱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홈쇼핑 뉴스를 들려드릴께요 ~!
홈쇼핑 방송 보실때 많은 사람들은 시청하게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해보면,
제일 먼저 상품, 평소 관심있었던 상품이 나오기 때문에 보게 될 거같고,
두번째로는 어떤 사람이 나와 어떻게 설명하는지,
전에도 봤었던 쇼호스트 혹은 게스트라면 관심을 갖고 또 보게될거라 생각을 하게되는데요,
의류 브랜드 '맥앤로건'은 창업 초기 연예인 의상을 주로 제작한 브랜드입니다.
연예계에서는 인지도가 있으나 판로가 좁은 단점이 있었습니다.
창업자인 디자이너 부부는 홈쇼핑에서 돌파구를 찾게됩니다.
2013년 현대홈쇼핑에서 티셔츠 트렌치코트 등을 선보이게 되었어요.
그 이후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해요,
디자이너 강민조씨는 홈쇼핑 방송에 출연해 의류 연출법등을 조언하였고,
작년 한해 현대홈쇼핑에서 약 74만 세트를 판매했습니다.
3년 연속 현대홈쇼핑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여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디자이너 브랜드 의류매출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6배 이상으로 뛰었고,
전체 의류 상품 중 디자이너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3%에서 19%로 늘었습니다.
GS샵은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 매출만 매년 1000억원이 넘고,
CJ오쇼핑은 화장품 사업에 디자이너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재구매율이 일반 화장품보다 세 배가량 높고,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디자이너와 협업하기로 했다고 전하고 있어요.
홈쇼핑업체는 협업을 통해 자체 브랜드 상품을 확보함으로써 매출을 끌어올리고
디자이너는 거기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많은 소비자들은 유행에 민감하기 때문에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정보를 더 자세히 알리고, 일반인들이 모를 수 있는 의상의 연출 법 등을 홈쇼핑에서 보여주기에
더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줄 수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디자이너 손잡은 홈쇼핑, 매출 5년간 6배 '껑충'
이후 매출이 급격히 늘었다. 강민조 씨는 홈쇼핑 방송에 출연해 의류 연출법 등을 조언했다. 맥앤로건은 작년 한 해 현대홈쇼핑에서 약 74만 세트를 판매했다. 3년 연속 현대홈쇼핑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홈쇼핑업계가 디자이너 협업 경쟁을 벌이고 있다. 맥앤로건과 같은 성공 사례가 이어지자 업체들이 앞다퉈 협업 브랜드를 내놓고 있다. 10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디자이너 브랜드 의류 매출은 2011년 약 230억원에서 작년 약 1790억원으로 5년간 6배 이상으로 뛰었다. 전체 의류 상품 중 디자이너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 3%에서 작년 19%로 16%포인트 늘었다.
GS샵은 2012년 손정완 디자이너와 손잡고 ‘에스제이 와니’를 내놓은 이후 김서룡 홍혜진 리처드 차이 등 디자이너 15명과 잇달아 협업 브랜드를 선보였다.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 매출만 매년 1000억원이 넘는다.
CJ오쇼핑은 화장품 사업에서 디자이너와 협업하고 있다. 조성경(카티아 조) 디자이너를 자체 화장품 브랜드 ‘르페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했다. 캐비아 화장품 르페르는 2013년부터 누적매출 120억원을 기록한 CJ오쇼핑의 간판 브랜드다. 재구매율이 일반 화장품보다 세 배가량 높다. 회사 측은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디자이너와 협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홈쇼핑업체는 협업을 통해 자체 브랜드 상품를 확보함으로써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 디자이너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로 활용한다. 김경연 CJ오쇼핑 온리원사업부 상무는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를 끌어모으는 데 디자이너와의 협업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