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쇼호스트컴퍼니입니다 ^^
벌써 4월의 끝자락.
이렇게나 빨리 1년이 또 지나겠구나 생각이 들게하는
흐린 날의 아침입니다 ^^
어제보다 온도가 많이 낮아져 쌀쌀한 날입니다.
스카프하나씩 챙겨서 외출하면 좋을거같아요 : )
오늘의 홈쇼핑 뉴스를 소개합니다.
박근혜정부는 4년째 우리 농업.농촌 변혁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통 농업인 1차 산업에서 2차산업인 가공산업,
서비스산업인 테마관광까지,.
지난해 10월 제 3차 농식품부에서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신용카드와 협력하여 신용카드 포인트 사용처로 농총체험 휴양마을을
추가하였습니다. 지난 달 신용카드사와 제휴를 맺었고 체험프로그램 숙박,식사,농특산물
등 구매시 신용카드를 현금처럼 사용하게 하였습니다.
이로써 신용카드 포인트 소지자들의 농촌체험휴양마을 방문과 이용이
편리하게되어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홈쇼핑 뉴스는 바로 여기가 중요부분이네요,
효과적인 농식품 신유통경로나 진입장벽이 높은 tv홈쇼핑에서
고정판매방송 기획을 통해 6차산업 제품, 지리적표시제 등 잠재력있는
농식품의 판로 지원 및 유통비용 절감효과를 높였습니다.
그 결과 국산 건고추는 공영홈쇼핑 특가 판매를 추진해 지난해 고급 과잉을
빚은 국산 건고추의 가격 안정에 기여하였고,
홈쇼핑 판매방송 이후 일반 방송의 4배,
총 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다고 합니다.
지자체, 품목단체가 참여하는 농식품 홈쇼핑 판매활성화 추진단을 통해
우수한 상품을 발굴하고, 지역 특화상품 등 6차산업 판매플랫폼으로
활용하였습니다. 이것을 통해 농식품 판로 확대 및 농가 소득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우리 농식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홈쇼핑에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습니다.
우리의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건강한 식재료를 제공하기에 앞서나가는 건 고객이나 우리 농촌에게
더없이 좋은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홈쇼핑의 농식품 판매 상품에 더욱 관심을 갖고 보게 될 거 같습니다!
농식품 홈쇼핑 고정판매·할랄인증서 획득…“한국 농촌 미래 우리 손에 달렸다”
현 정부 출범과 함께 취임한 이동필 장관이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른바 ‘21세기형 새마을운동’은 해가 거듭할 수록 수출에도 희망의 빛을 보여주면서 특히 일자리 창출에도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내고 있다. 올해 1/4분기에 나온 대표적인 ‘성과바구니’ 중 4선을 소개한다.
▶ 농촌체험휴양마을에 신용카드 포인트 적용(농촌산업과 이정삼 과장ㆍ최춘태 사무관)= 지난해 10월 제3차 농식품부 장관 주재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 당시 농업인단체 건의가 출발점이다.
올해 초 주요 신용카드사(신한, 삼성, NH농협)와 협력해 신용카드 포인트 사용처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추가하도록 했다. 지난 달 신용카드사와 제휴를 맺었고, 체험프로그램·숙박·식사·농특산물 등 구매시 신용카드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포인트 가맹마을은 신한카드 147곳, 삼성카드 63곳, NH농협카드 17곳이다.
이로써 신용카드 포인트 소지자들의 농촌체험휴양마을 방문과 이용이 편리하게 됐고, 카드사와 연계로 포인트 사용 가능 가맹점 안내를 통한 농촌관광 홍보 강화는 물론 관광객 유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공영홈쇼핑 농식품 고정 판매방송 편성(유통정책과 김종구 과장ㆍ유대열 사무관)= TV홈쇼핑은 효과적인 농식품 신유통경로이나 진입장벽이 높아 신선식품 농가, 영세농 등의 진입 곤란이 컸다. 고정 판매방송(기획판매전) 기획을 통해 6차산업 제품, 지리적표시제 등 잠재력 있는 농식품의 판로 지원 및 유통비용 절감 효과를 크게 높였다.
지리적표시제는 20회 주1회 고정, 쌀ㆍ쌀가공품 10회 주 1회 고정, 쌀가공품 기획 특판, 6차산업 12회 이상 기획특판을 실시했다.
그 결과 국산 건고추 공영홈쇼핑 특가 판매(고추DAY)를 추진해 지난해 공급 과잉을 빚은 국산 건고추의 수급 및 가격안정 기여했다. 일반방송의 4배, 건고추공판장 일일출하량의 3배인 33t을 판매, 총 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조금자 채소잡곡의 경우 입점 전 매출 1억원이 홈쇼핑 판매방송 이후 3억9000만원으로 늘었다.
지자체, 품목단체가 참여하는 ‘농식품 홈쇼핑 판매활성화 추진단’을 통해 우수한 상품을 발굴하고, 지역특화상품 등 6차산업 판매플랫폼으로 활용했다. 최근 온라인유통 등 소비트렌드 변화와 직거래 등 신유통을 결합해 생산자는 더 받고 소비자는 더 싸게 사는 유통구조 효율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잠재력은 있으나 시장성이 입증되지 않아 기존 유통채널 판로 확보가 어려운 농식품의 판매플랫폼으로 기능해 농식품 판로 확대 및 농가 소득 증대, 유통비용 절감 등의 효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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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필(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아랍에미레이트 표준측량청 관계자들로부터 우리 식품업체들에 대한 할랄인증서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
▶우리 식품기업 국내 최초 아랍에미레이트(UAE)할랄인증서 획득(수출진흥과 전한영 과장ㆍ정명희 주무관)= 올해 농식품 수출확대 핵심개혁 과제에 포함된 이슈다. 농식품부와 UAE 표준측량청(ESMA)간 협력으로 우리 6개 식품업체 26개 품목이 UAE할랄인증서를 국내 최초 획득했다. 서울우유(유제품 10), 풍기인삼협동조합(홍삼제품 5), 대상FNF(김치류 4), DK식품(치즈스틱 4), 대상(물엿류 2), 진주원협(배 1) 등이다.
특히 지난해 3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시 체결한 양국간 할랄식품 MOU 이후 양국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얻은 성과로,할랄심사 전반에 걸쳐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여타 할랄 선진국(말련, 인니) 기준보다 까다로운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 엄격한 관문 통과했다. 그 결과 우리 농식품의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모멘텀 확보로 금번 인증서 획득업체 모두 중동 및 할랄시장으로의 수출 개시 및 확대 예상된다. 서울우유 등이 이미 수출 효과를 보고 있으며 풍기인삼의 경우 올해 수출액이 150% 신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정 현장 소통에세이( 대변인실 정승화 팀장, 박민선 연구원)= 2015년 농정 현장방문·소통 사례와 성과를 다양한 정책고객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발간돼 화제를 모았다. 책과 e-book 형태로 발간돼 온-오프라인 동시에 농업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농정신뢰를 회복함은 물론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90건의 소재를 에세이형식으로 재구성해 총 730페이지 분량의 책을 발간한데 이어 지난달에는 온라인 소통 매개로 e-book으로 발간했다.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 200여 명에게 책과 e-book(USB) 발송했으며, 소셜미디어 홍보를 통해 10만 여명 이상이 e-book 열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이달 초에는 온라인 정책고객(페친)을 농식품부로 초대해 이동필 장관과 소통 간담회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