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쇼호스트컴퍼니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화창한 날씨인데 미세먼지 농도가 아주 높다고 해요.
원래 오늘 소개해드릴 뉴스기사는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1위를 한
롯데홈쇼핑, 2위를 차지한 GS홈쇼핑에 대한 기사였는데,
이미지 파일이 깨져 등록이 되어 다른 연관 된 기사를 챙겨왔답니다...
최근 TV홈쇼핑 업계에서 연이어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고 있습니다.
고객과의 소통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로!
홈쇼핑의 경우 방송에서 선보이는 물건의 수가 다양하기 때문에
매장에 진열하는 제품은 한정적일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런 홈쇼핑이 점점 변화하고 있어요.
홈쇼핑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한 롯데홈쇼핑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어요.
오프라인 매장 '스튜디오숍'은 지난해 10월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광장에 오픈을 했고, 지난 10일엔 경기도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
12월엔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 오픈 했습니다.
제품들은 주로 단독 브랜드위주로, 이외에 인기 제품들로 구성해서 소개를 하고 있답니다.
롯데홈쇼핑은 향후에도 스튜디오샵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백화점 브랜드 강화를 비롯해 뷰티, 주방, 생활용품 등 상품군을
다양화해 '종합 라이프 스타일 쇼핑 공간'으로 자리잡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롯데홈쇼핑 뿐만아니라 현대홈쇼핑은 지난달
11일 첫 오프라인 전용 상설관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을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오픈하였습니다.
현대홈쇼핑 대표 브랜드와 50여개의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이 판매가 되고
이외에 송도 아울렛, 가든파이브점에도 열 계획에 있습니다.
CJ오쇼핑 또한 2014년 연수구 쇼핑몰 스퀘어 원에 스타일 온에어 라는
상설매장을 오픈하였고, 신세계 여주 프리마엄 아울렛에도 매장을 열었습니다.
이렇게 매장 운영비용을 감안하면서 새로운 돌파구로 오프라인으로 진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옴니채널의 중요성을 내세워 온.오프라인 및 모바일 간 경계를 허물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어디서나 구입할 수 있도록
TV홈쇼핑의 한계를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롯데월드몰 스튜디오샵은 하루 평균 100명 이상이 방문하고있고,
대표 프로그램의 마니아층이 많아 직접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TV에서만 봐야했던 제품들을 오프라인 샵을 통해 직접 사용해보고,
경험해본 후 구입할 수 있으니 고객들 편에서서 긍정적인 방법일거라 생각됩니다.
오프라인으로 외도하는 TV홈쇼핑 |
부진한 홈쇼핑 업계, 옴니채널 서비스로 고객 소통 강화 |
| 기사입력: 2016/04/24 [15:58] ⓒ 문화저널21 | 조우정 기자 |  | ||
[문화저널21=조우정 기자] 최근 TV홈쇼핑 업계에서 연이어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홈쇼핑의 경우 방송에서 선보이는 물건의 수가 다양하기 때문에 매장에 진열하는 제품은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홈쇼핑의 간접서비스 한계점 극복과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속속 늘리고 있는 추세다.
홈쇼핑 업계, 아울렛·쇼핑몰 등 유통채널에 연이어 매장 오픈
롯데홈쇼핑의 오프라인 매장 ‘스튜디오숍’은 지난해 10월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광장에 오픈했으며 지난 10일엔 경기도 이천 롯데 프리미엄아울렛에, 12일엔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 오픈했다. 제품들은 주로 단독브랜드 위주이며 이외에는 인기제품들로 구성했다.
롯데홈쇼핑은 향후에도 스튜디오샵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백화점 브랜드 강화를 비롯해 뷰티, 주방, 생활용품 등 상품군을 다양화해 ‘종합 라이프 스타일 쇼핑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달 11일 첫 오프라인 전용 상설관 '현대홈쇼핑 플러스샵(PLUS#)'을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오픈했다.
플러스샵에서는 ‘모덴’, ‘맥앤로건’ 등 현대홈쇼핑 대표 브랜드와 더불어 ‘에띠케이’, ‘엘렌 트레이시’, ‘카프레라’, ‘오쿠’, ‘해피콜’, ‘자이글’ 등 50여개 브랜드의 상품이 판매된다.
현대홈쇼핑은 플러스샵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을 시작으로 4월 오픈예정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하반기 오픈 예정인 현대아울렛 가든파이브점(가칭)에도 오프라인샵을 열 계획이다.
CJ오쇼핑은 일찍이 오프라인 매장에 발을 들였다. 2014년 인천 연수구 쇼핑몰 ‘스퀘어원’에 ‘스타일온에어’라는 상설매장을 오픈했으며 지난해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에도 매장을 열었다.
이처럼 홈쇼핑 업체들이 매장 운영 비용을 감안하면서 오프라인으로 진출하는 이유는 매출 등의 부진으로 한계가 보이자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것으로 보인다.
홈쇼핑 업계에선 ‘옴니채널’의 중요성을 내세웠다. 온·오프라인 및 모바일 간 경계를 허물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곳 어디에서나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옴니채널 서비스가 홈쇼핑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수단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홈쇼핑 업계의 전망은 다소 부정적이기도 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서울 및 6대 광역시 943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016년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2분기 전망치가 지난 분기 대비 2포인트 상승한 ‘98’로 집계됐다.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 : Retail Business Survey Index)는 유통업체들이 체감하는 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지수가 100을 넘으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고 100미만이면 반대다.
인터넷쇼핑(111)은 생필품 최저가 마케팅·당일배송 서비스 강화 등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실제 올해 2월 인터넷쇼핑몰 거래액은 전년대비 22.7% (모바일 54%) 증가하는 등 경기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분기 호조세를 보였던 홈쇼핑은 이번 분기 들어 부정적 전망(89)이 우세했다. 주요 고객층이 인터넷·모바일 쇼핑으로 빠르게 이탈하고 있는 데다 지난달 말 데이터홈쇼핑(T커머스) 사업자 재승인 심사까지 겹쳐 홈쇼핑 업체들의 불안심리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롯데월드몰 스튜디오숍은 하루 평균 100명 이상 방문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의 경우 마니아층이 많기 때문에 직접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며 매장 반응을 전했다.
이어 “오프라인 매장은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채널로 기획하게 됐다. 특히 최근엔 TV방송 부분이 역부진하는 추세다. 이를 옴니채널로 연계해서 고객과의 소통과 홍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