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쇼호스트컴퍼니입니다 : )
주말이 지나고 나니 5월!
벌써 1년의 반쯔음 오고 있어요.
가정의 달이라고 하는 5월, 이번주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의
한 주가 되겠네요,
감사한 부모님께 표현하고, 조카 애기들 선물도 하나씩 챙겨야겠어요 ㅎㅎ
오전까진 맑다가 오후에는 비소식이 전해지고 있어요,
작은 우산 챙기시면 좋을거 같아요.
오늘의 홈쇼핑 뉴스를 소개할게요 : )
CJ오쇼핑이 홈쇼핑 최초로 백화점 매장에 오픈하였다고 하네요.
29일 AK플라자 수원점에 다섯 번째 오프라인 매장인
'스타일온에어 플러스'를 오픈한다고 전하였습니다.
그동안 롯데몰에나 아울렛에 매장을 오픈한 사례는
몇번 전해드렸었는데 백화점안에 홈쇼핑 매장이 들어서는건
업계 최초입니다 ^^
CJ오쇼핑은 백화점 1~2층 사이에 위치해 65평 규모로 매장을 열게 됩니다.
CJ오쇼핑 방송과 CJ몰에서 인기를 끈 패션, 뷰티, 주방, 생활, 여행용품, 식품!
이렇게나 다양하게 : )
총 6개의 카테고리 상품들이 전시된다고 하니
다양하게 둘러볼 수 있겠습니다.
대표 브랜드를 소개해볼게요,
패션 전문 프로그램 '셀렙샵'에서 소개된 고태용의 비욘드 클로젯,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 베라왕의 침구와 커튼,
뷰티용품인 차홍 고데기 까지 총 100여가지의
인기 브랜드들이 매장에서 판매됩니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디자이너의 에코백, 썬캡을 증정하기도 하네요.
그리고 지난 주말 30일 오후 2시부터는 CJ오쇼핑 쇼호스트가 출연하여
라이브쇼도 진행되었습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홈쇼핑 제품들이 백화점 매장의 상품과 견주어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것들이 많아 이 둘을 잘 연계한다면
마케팅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였고,
앞으로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을 더욱 활발히 진행하여
고객들에게 더 나은 쇼핑의 가치를 전달하고,
고객 만족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통판로를 홈쇼핑으로만 판매할 수 있었던 좋은 제품들이
홈쇼핑에서 또 백화점 매장을 통해 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게 되었네요.
고객의 입장에서 더 가까이에서 티비속에서만 봤던 제품들을
접하게 되어 또한 긍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
멋지고 좋은 고급 브랜드 뿐만아니라, 알려지지 않은
작은 기업의 제품들도 백화점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 )
[뉴스핌=박예슬 기자] CJ오쇼핑(대표 김일천)은 29일 AK플라자 수원점에 다섯 번째 오프라인 매장인 '스타일온에어 플러스(STYLE ON AIR +)'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아웃렛 등에 매장을 연 사례는 있었지만 백화점 안에 홈쇼핑 매장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업계 최초다.
CJ오쇼핑은 이 백화점 1~2층 사이에 위치한 테라스M관에 65평 규모로 매장을 연다.
이곳에서는 CJ오쇼핑 방송과 CJ몰에서 인기를 끈 패션, 뷰티, 주방, 생활, 여행용품, 식품의 총 6개 카테고리의 상품들이 전시된다.
대표 브랜드로 패션 전문 프로그램 ‘셀렙샵’에서 소개된 고태용의 ‘비욘드클로젯’ 등 디자이너 브랜드들부터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 ‘베라왕’의 침구와 커튼, 뷰티용품인 ‘차홍고데기’와 ‘메르비’까지 총 100여가지의 인기 브랜드들이 매장에서 판매된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준비했다. CJ오쇼핑에서 다음달 말까지 진행되는 전사 통합 프로모션 ‘더 드림 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해 29일부터 30일까지 스타일온에어 플러스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박승건 디자이너의 ‘푸쉬앤건 에코백’을, 전 구매고객들에게는 ‘썬캡’을 증정한다.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AK플라자 수원점 3층 이벤트 행사장에서는 CJ오쇼핑 쇼호스트가 출연하는 라이브쇼가 진행된다.
쇼호스트들은 매장의 상품들을 고객들에게 소개하며 해당 상품을 현장 고객에게 경품으로 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이 밖에 CJ오쇼핑의 쇼핑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게임을 통해 다양한 사은품교환권도 증정한다.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는 타임세일이 진행된다. ‘다니엘크레뮤 남성셔츠’, ‘한쿡 원형 양면팬’ 등을 균일가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황준호 CJ오쇼핑 O2O사업팀 부장은 “홈쇼핑 제품들이 백화점 매장의 상품과 견주어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것들이 많아 이 둘을 잘 연계한다면 마케팅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을 더욱 활발히 진행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쇼핑의 가치를 전달하고 고객 만족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