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쇼호스트컴퍼니입니다.
어제는 종일 흐림이더니
오늘은 그어느때보다도 화창한 봄날 이네요!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셔야합니다,
오늘의 홈쇼핑 뉴스를 소개할게요!
아침 신문을 보니 요즘 초등학생 4학년 아이들도
스마트폰을 갖고다니는 시대가 왔다고 해요 ^^
저 때만해도 중학생이 되어서야 겨우 있던 핸드폰인데 ㅎㅎ
시대가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듯 합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7, LG전자의 G5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몸값을 낮추었다고 합니다.
단말기 유통법 시행 이후 이동통신 시장 변화에
발을 맞춘것으로 해석된다고 하는데요,
9일 업계에 따르면 SK, KT, LG유플러스는 지난 4~5일 삼성전자의 갤럭시, 엣지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6만~8만원 가량 인상하였다고 합니다.
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S7의 지원금을 인산한 것은 지난 3월
국내에서 출시된 이후 처음이라고 하네요,
지난 3월 31일에 출시한 LG전자의 프리미엄폰
G5는 홈쇼핑에 등장하였는데요.
지난달 30일 KT를 시작으로 1일에는 SK텔레콤, 6일부터는 LG유플러스가
CJ오쇼핑, 롯데홈쇼핑 등에서 G5를 판매하였습니다.
그동안 홈쇼핑에서의 핸드폰은 지원금을 받으면
공짜로 구입할 수 있는 저가폰이 판매되었습니다.
출시된 지 한 달여만에 프리미엄폰이 홈쇼핑 채널에 등장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봅니다.
스마트폰 시장 성숙기 진입에 따른 프리미엄 폰 판매가
주춤하자, 제조사 및 통신업계가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는 단말기 유통법으로 프리미엄폰에 대한
관심이 중저가폰으로 옮겨갔다며 삼성, LG의 프리미엄폰도
시장 상황에 맞게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홈쇼핑에서 봐왔던 핸드폰은 시기가 많이 지났던 상품만 판매 되는 걸
봐오면서 부모님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바꾸려고 할때면
재고가 많이 남아서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새로나온 핸드폰이 홈쇼핑에 진출을 하면서는
앞으로 대리점을 가지 않아도 신규 핸드폰을 홈쇼핑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게
집에서도 편하게! 직접 가서 알아보지 않고 소개받을 수 있게 되어
긍정적이라는 생각이 들게합니다.
프리미엄폰 가격 낮추고…홈쇼핑서 판매하고
최종수정 2016.05.09 13:40 기사입력 2016.05.09 13:40
갤럭시S7 엣지 |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삼성전자의 '갤럭시S7', LG전자 'G5'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몸값을 낮췄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말기유통법) 시행 이후 이동통신 시장 변화에 발을 맞춘 것으로 해석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지난 4~5일 삼성전자의 '갤럭시S7ㆍS7 엣지'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6만~8만원 가량 인상했다.
지난 4일 KT는 갤럭시S7ㆍS7 엣지 지원금을 6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기존 14만3000원에서 22만원으로 8만3000원 올렸다. SK텔레콤은 다음날 갤럭시S7ㆍS7 엣지의 지원금을 6만원대 요금제에서 기존 13만7000원에서 20만5000원으로 6만8000원 인상했고, LG유플러스도 같은 요금제에서 갤럭시S7 32GB 제품 지원금을 기존 15만8000원에서 23만원으로 7만2000원 높였다. 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S7의 지원금을 인상한 것은 지난 3월11일 국내에 출시된 이후 처음이다.
지난 3월 31일 출시한 LG전자의 프리미엄폰 'G5'는 홈쇼핑에 등장했다.
LG전자 G5 |
지난달 30일 KT를 시작으로 1일에는 SK텔레콤, 6일부터는 LG유플러스가 CJ오쇼핑, 롯데홈쇼핑 등에서 G5를 판매했다. 그동안 홈쇼핑에서는 주로 지원금을 받으면 공짜로 구입할 수 있는 저가폰이 판매됐다. 출시된 지 한 달여만에 프리미엄폰이 홈쇼핑 채널에 등장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스마트폰 시장 성숙기 진입에 따른 프리미엄 폰 판매가 주춤하자, 제조사 및 통신업계가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 것으로 보인다.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는 "단말기유통법으로 프리미엄폰에 대한 관심이 중저가폰으로 옮겨갔다"며 "삼성, LG의 프리미엄폰도 시장 상황에 맞게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4만964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했다. 일 평균 번호이동 건수는 1만6500건으로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장 과열로 보고 있는 2만4000건에는 크게 못 미쳤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