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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스트컴퍼니

안녕하세요 쇼호스트컴퍼니입니다.

어제는 중국에서 불어온 미세먼지가 엄청났다고해요.

알려진 수치보다 더 높다고 하니,

마스크 챙기시고 오랜시간 외출은 피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 )


오늘의 홈쇼핑 뉴스를 전해드릴게요,

CJ오쇼핑이 중국 대형 온라인 상품 공급사와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고 글로벌 자체브랜드 사업을

본격 확대하는 등 명실상부한 글로벌 상품 사업자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허 대표는 "중국 유수의 전자상거래 업체에

상품을 공급하는 대형 온라인 상품 공급사와 합작사 설립을 추진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 제휴가 성사될 경우 한국 브랜드들을

직매입하거나 판매 대행해 현재 미미한 수준인

중국 내 한국 상품 점유율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을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CJ오쇼핑은 법인 추가 설립을 통한 해외사업 확장 계획도

공개하였습니다.

CJ오쇼핑은 현재 중국, 베트남, 태국, 멕시코 등

해외 9개 국가 11개 지역에 진출해있는데,

2020년까지 동남아와 남미, 중국에 4개의 법인을

추가로 설립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40%인 해외비중을 2020년까지 60%로 확대하는 등

홈쇼핑 한류를 선도하겠다고 합니다.

 



해외시장 진출 확대는 글로벌 유명 브랜드 M&A와 지분투자,

PB상품의 개발 및 해외 유통채널 판매 등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고, 특히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PB상품 개발은

우리나라 중소 협력사와 파트너십을 통해 이뤄지는 만큼

CJ오쇼핑의 해외사업 성과를 협력사와 나눠가질 수 있는

상생모델이 될 수 있을거라 설명하였습니다.

CJ오쇼핑은 현재 주방용품과 헬스용품에서 글로벌 PB상품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마트에 가보면 그 마트에서만 만들어낸 PB상품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노브랜드 상품의 자체적으로 만든 상품이 많은 판매가 되고 있는데

이렇게 홈쇼핑에서도 해외에서의 판매가 더 유리한 제품들을 개발하고

수출하는데에 힘쓰고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점점 매출이 늘고, 진출 시장도 커지고 있는 현실에 맞추어

홈쇼핑에서만 판매되는 PB상품의 가치를 기대하게 하는 기사였습니다.

 

 

 

 

허민회 CJ오쇼핑 대표 "중국 온라인 사업 본격진출"

"中 대형 온라인 상품공급사와 합작…글로벌 PB 사업 확대"

(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CJ오쇼핑이 중국 대형 온라인 상품공급사와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고 글로벌 자체브랜드(PB) 사업을 본격 확대하는 등 명실상부한 글로벌 상품 사업자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허민회 CJ홈쇼핑 대표는 29일 "최근 홈쇼핑 산업 성장률이 정체됨에 따라 항간에는 업종의 위기가 아니냐는 시각이 있지만, 실은 업종의 본질이 바뀌고 있는 것"이라며 "이제는 채널보다는 상품이 더 중요하고 누가 더 매력적인 상품을 공급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만큼 글로벌 상품개발 분야에 집중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 대표는 특히 "아직 구체적으로 밝히긴 어렵지만 중국 유수의 전자상거래 업체에 상품을 공급하는 대형 온라인 상품 공급사와 합작사 설립을 추진 중"이라며 "이 제휴가 최종 성사되면 중국 내 상품공급대행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제휴가 성사될 경우 한국 브랜드들을 직매입하거나 판매 대행해 현재 미미한 수준인 중국 내 한국 상품 점유율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허 대표는 법인 추가 설립을 통한 해외사업 확장 계획도 공개했다.

CJ오쇼핑은 현재 중국, 베트남, 태국, 멕시코 등 해외 9개 국가 11개 지역에 진출해있는데, 2020년까지 동남아와 남미, 중국에 4개 법인을 추가로 설립할 계획이다.

허 대표는 "CJ오쇼핑은 세계 각국의 파트너사들이 홈쇼핑 사업을 구상할 때 미국의 QVC와 더불어 최우선으로 제휴를 고려하는 홈쇼핑 한류의 선두주자"라며 "현재 40%인 해외 비중을 2020년까지 60%로 확대하는 등 홈쇼핑 한류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미래 투자를 위해서는 CJ헬로비전 매각이 필수적이라며 "CJ헬로비전 매각으로 CJ오쇼핑은 1조원의 실탄을 확보하게 되지만 미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투자 재원으로 1조원은 그리 큰 돈이 아니다"라며 "CJ헬로비전 매각 대금이 CJ E&M으로 들어간다는 항간의 소문은 있을 수 없는 얘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회사인) CJ헬로비전 매각가가 1조원인데 현재 CJ오쇼핑의 시가총액이 1조원"이라며 "저평가도 이런 저평가가 있을 수 없지만 미래 성장을 위해서는 CJ헬로비전 매각 대금이꼭 필요한 만큼 투자 적기에 실탄을 확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J헬로비전을 SK텔레콤에 매각하기 위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가 170일 넘게 지연되고 있는데 대한 아쉬움을 표시한 것이다.

CJ오쇼핑은 CJ헬로비전의 지분 53.92%(3월말 기준)를 보유한 대주주로, CJ헬로비전 매각을 통해 확보되는 재원을 글로벌 브랜드 인수·합병(M&A)과 글로벌 PB 사업 확장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허 대표는 "해외 시장 진출 확대는 글로벌 유명 브랜드 M&A와 지분 투자, PB 상품의 개발 및 해외 유통채널 판매 등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다"며 "특히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PB 상품 개발은 우리나라 중소 협력사와 파트너십을 통해 이뤄지는 만큼 CJ오쇼핑의 해외사업 성과를 협력사와 나눠가질 수 있는 상생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CJ오쇼핑은 현재 주방용품(ILO)과 헬스용품(WEDO)에서 글로벌 PB 상품을 운영 중인데, 2015년 판매액은 100억원 안팎이었다.


CJ오쇼핑 허민회 대표이사

 

passi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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