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쇼호스트컴퍼니입니다 : )

월요일 하루 연휴가 끼다보니

일주일이 금방 지나고 있습니다. 어느덧 금요일이에요,

화요일, 수요일때에는 언제 주말이 오나 하는데

금새 이렇게 일주일이 지나 6월의 둘째주가 되었어요.

올해의 반이 또 이렇게 흐르고 있네요.!!

하루하루 소중한 시간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홈쇼핑 뉴스를 소개할게요-

삼성그룹이 출연한 사회복지법인 무궁화 전자가

공영홈쇼핑을 통해 성공 장애인 기업의 꿈을키우고 있습니다.

공영홈쇼핑은 무궁화전자가 공영홈쇼핑 입점 10개월만에

자체 브랜드 상품( 무선진공 청소기) 매출을

5배 이상 늘렸으며 이를 바탕으로 장애인 6명을

포함해 17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무궁화전자는 청소기 론칭 후 현재까지 3만대 이상을 판매하며 30억원

이상의 판매실적을 기록중입니다.

최근 방송에서도 1시간에 2억원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리는 등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무궁화전자는 삼성그룹이 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1994년 만들어졌습니다.

장애인이 직접 생산에 참여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및

중증장애인 생산시설로 인증받아

현재 중증장애인 79명을 포함해 126명의 장애인이 생산라인에 근무중입니다.

무궁화전자는 설립 이후 전화기, 정수기, 헤어드라이기, 헨드청소기, 블랙박스

등을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방식으로 생산하며 기술력을 키워왔는데요

이후 자체브랜드로 직접 시장을 뚫으려 했지만 쉽지않았다고 해요.

기술력은 자신있었지만 브랜드 인지도가 판매확대에 걸림돌로 작용하여

어려움을 겪었으나,

공영홈쇼핑에 입점하게 되면서 말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연간 5억원 수준에 그쳤던 청소기 매출은 공영홈쇼핑 입점 후

채 1년이 안된 가운데 30억원을 훌쩍 넘어선것입니다.

무궁화전자는 지난해 8월부터

공영홈쇼핑에서 청소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표는 공영홈쇼핑을 통해 무궁화전자를 알릴 수 있게되어 만족하고 있다고

전하였고 매출 확대는 새로운 일자리 제공의 기회로도 이어졌습니다.

회사는 상품 매출 증가를 기술력 향상을 통한 회사 인지도 확산의

기회로 삼기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번 하반기에는

흡입률을 20~30%높인 차기 버전 청소기를

공영홈쇼핑에서 선보일 계획에 있다고 합니다.

회사를 지속적으로 키워 어떠한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도

근무할 수 있는 '장애인이 꿈을 실현하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전하였습니다.

공영홈쇼핑 또한 인지도는 높지 않았지만 기술력 하나는

믿을 수 있어 지속적으로 소개했다며 앞으로도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을 찾아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중소기업 제품들을 유일하게 많이 볼 수 있는 공영홈쇼핑 측에서

장애인들이 많이 일하는 무궁화전자의 매출 확대를 돕게되어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기회를 얻게 해준것에 대해 홈쇼핑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도 일반 중소기업뿐만아니라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장애인의 고용을 

지키는 중소기업들의 유통판로가 확대되어

도움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생길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무궁화전자, 공영홈쇼핑 입점 후 매출·일자리 쑥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