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쇼호스트컴퍼니입니다 ^^

선선했던 주말 잘 보내셨어요~?

저는 오랜만에 어릴때 살던 곳에 가서

동네에서 친구들도 만나고 맛있는 것도 먹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어요.

다들 직장다니느라 얼굴 보기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보아도 이렇게 편안한 친구들이 주변에 있다는 건 

참 감사한 일인거 같습니다.

오늘 쇼컴분들도 보고싶은 친구에게 연락해서

안부 전하는 시간 보내시면 좋을거에요 : )

오늘의 홈쇼핑 뉴스를 소개할게요!

CJ E&M의 MCN사업 다이아 티비는 

13일 한국 콘텐츠 진흥원 공동주최로 코엑스 

공동주관으로 오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MCN축제인 

제 1회 다이아페스티벌을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유튜브나 아프리카TV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1인 방송을 통해

홈쇼핑과도 접하고 있어서 익숙한데요,

이번 축제에는 엔터테인먼트, 뮤직, 게임, 뷰티, 푸드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정상급 크리에이터

120여팀이 참여해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약 2400여평 규모의 행사장은 게임존, 뷰티존, 뮤직존, 푸드존 등

분야별로 다른 컨셉으로 꾸며집니다.

저도 유튜브 방송으로 뷰티팁들을 얻곤 했는데

이번 축제가 계속 진행하던게 아닌 첫 축제라서 기대가 되는데요!

팬 대상 메이크업 시연, 크리에이터의 꿈을 가진

루키들을 위한 멘토링, 팬 서비스용 음식만들기 등

팬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고 합니다.

지난 4월부터 한국컨텐츠진흥원의 콘텐츠코리아랩과

공동으로 진행한 2016년 디지털 크리에이터&

PD공모전 시상식도 다이어페스티벌에서 열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볼까요~?

(http://www.diafestival2016.com)

CJ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주로 유튜브에서

활동하던 MCN크리에이터들과 이들이 만든 컨텐츠가

컨텐츠 산업의 새로운 주류 문화로 자리잡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일것이라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축제를 개최해온

CJ E&M의 노하우에 크리에이터들의 역량을 겹질하여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만들고 크리에이터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컨텐츠진흥원은 이번 페스티벌은 1인 창작자와

이들이 생산하는 컨텐츠를 축제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향후 컨텐츠 산업에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MCN이 미래의 핵심 가치로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1인 크리에이터 육성과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1인방송들이 모여

하나의 축제로 만들어지는 자리가 되겠는데요,

평소 좋아하던 크리에이터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게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양한 컨텐츠들이 모이게 될 이 자리에 

어떠한 컨텐츠가 인기가 있는지, 타겟과 방송 내용들이 어떤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가 되게하는 기사였습니다.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CJ E&M의 다중채널네트워크(MCN)사업 '다이아 티비'(DIA TV)는 13일 한국콘텐츠진흥원 공동주최, 코엑스 공동주관으로 오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MCN 축제인 '제 1회 다이아 페스티벌(DIA FESTIVAL)'을 서울 삼성동 코엑스C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엔터테인먼트, 뮤직, 게임, 뷰티, 푸드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정상급 크리에이터 120여팀이 참여해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약 2400여평 규모의 행사장은 게임존, 뷰티존, 뮤직존, 푸드존, 루키존 등 분야별로 다른 컨셉으로 꾸며진다.

또 팬 대상 메이크업 시연, 크리에이터의 꿈을 가진 루키들을 위한 멘토링, 팬 서비스용 음식 만들기 등 팬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마련된다. 가상현실(VR) 체험, 홀로그램 사진 촬영, 크리에이터들의 애장품 경매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4월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코리아랩(CKL)과 공동으로 진행한 '2016 디지털 크리에이터 & PD 공모전' 시상식도 다이아 페스티벌에서 열릴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http://www.diafestival2016.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형준 CJ E&M 다이아 티비 본부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주로 유튜브에서 활동하던 MCN 크리에이터들과 이들이 만든 콘텐츠가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주류 문화로 자리잡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일 것"이라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축제를 개최해온 CJ E&M의 노하우에 크리에이터들의 역량을 결집해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만들고 크리에이터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1인 창작자와 이들이 생산하는 콘텐츠를 축제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향후 콘텐츠 산업에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MCN이 미래의 핵심 가치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1인 크리에이터 육성과 생태계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