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쇼호스트컴퍼니입니다 ^^
요즘 뉴스에 제일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개성공단 전면 중단,
개성공단에 입주기업들이 문을닫고 돌아오게되어
하루아침에 많은 실직자들이 생기고 생계를 걱정하게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현실에서 홈쇼핑 업계가 어려움을 겪게 된 협력사에게
최대한 지원을 해주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의류, 언더웨어 등 4개업체가 개성공단 입주기업으로 분류가 되는데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실태를 조사한 뒤 돕기로 했다고 해요.
구체적인 방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큰 틀에서 지원 방안을 검토하여 도울 것을 말했고
CJ오쇼핑은 이너플랜, 영현무역 등 5개의 업체가 개성공단 입주기업이였는데
방송 예정이였던 업체에 대해 일정을 조정하여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NS홈쇼핑, 공영홈쇼핑도 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계획하고 있다고 하네요.
현대홈쇼핑은 어려움을 겪게된 4개의 협력사에 총 17억원을 지원하고,
협력사 세신 퀸센스가 인천광역시에 공장 부지를 마련하여 신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1억원 무상지원에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홈쇼핑 업계 관계자는 큰 틀의 방향은 개성공단 입주업체를 돕는 것이라고 얘기하며
정부와의 보상 문제 등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입주업체들의 요구에 따라
지원책을 마련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홈쇼핑 업계들 어느 한군데도 빠짐없이 개성공단 입주업체에 대한 도
움을 주려고 나서고 있는데요,
따뜻한 기사입니다. 정부의 정책으로 하루아침에 문을 닫게 되고,
같이 일하던 한국과 북한 동료들과도 인사나눌 시간도 없이 헤어졌을거란 생각을 하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서로에게 좋은 방향으로 도울 수 있고 지원을 아까지 않는 기업들도
많이 늘어났으면 합니다.
홈쇼핑업계 "개성공단 입주기업, 최대한 돕겠다" | 등록 일시 [2016-02-16 11: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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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북한이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에 대해 개성공단 전면 폐쇄 및 남측인원 추방,군사통제구역 선포 등 강대강 맞불을 놓으면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정부는 12일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와 우리 민족의 장래를 위해 불가피하게 개성공단 운영을 전면 중단했다"며"우리가 감수해야 할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을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지만, 국가 안보와 국민 안위라는 차원에서고심 끝에 결정했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사진은 2013년 4월 3일 개성공단에서 근로자들이 제품을 생산하는 모습. 2016.02.13.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16-02-13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홈쇼핑 업계가 개성공단 전면중단에 따라 어려움을 겪게 된 협력사에게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의류, 언더웨어 등 4개업체가 개성공단 입주기업으로 분류된다. 16일 롯데홈쇼핑은 향후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실태조사를 한 뒤 입주기업들을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현재 구체적인 방법 등에 대해 결정된것은 없지만, 큰 틀에서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J오쇼핑은 이너플랜, 영현무역 등 5개 업체가 개성공단 입주기업이다. CJ오쇼핑은 이달말 방송 예정인 업체에 대해 방송일정을 조정해 준다는 계획이다. 또 향후 협력업체들의 요청에 따라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키로 했다. NS홈쇼핑은 개성공단 입주업체와의 직거래를 하고 있지는 않다. 다만 중간 유통업자와 개성공단 입주업체가 거래를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실태 조사를 실시한 뒤 향후 지원을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공영홈쇼핑은 4곳의 입주업체와 현재 거래를 진행중이다. 이들 업체들은 현재까지 재고를 가지고 있어 계획된 방송에는 차질이 없다는 입장이다. 공영홈쇼핑 측은 협력업체들의 재고 소진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홈앤쇼핑, GS샵도 현재 자사와 거래하고 있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 대한 실태를 파악 중이며 향후 지원책을 논의해간다는 입장이다. 앞서 현대홈쇼핑은 지난 15일 개성공단 전면중단에 따라 어려움을 겪게 된 '세신 퀸센스', 'AD 인터내셔널' 등 4개 협력사에 총 17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현대홈쇼핑은 세신 퀸센스가 인천광역시에 공장 부지를 마련하고 신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금형 제작을 위한 상품개발기금 1억원을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5억원의 무이자 대출도 진행해, 2개월 이내에 상품을 재생산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신규 생산된 제품은 현대홈쇼핑이 직매입해 방송을 진행하고, 중국, 태국, 베트남 등 해외 홈쇼핑을 통해서도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홈쇼핑 업계 관계자는 "큰 틀의 방향성은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을 돕는다는 것"이라며 "아직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이 정부와의 보상 문제 등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향후 입주업체들의 요구에 따라 지원책을 마련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oj1001@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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