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쇼호스트컴퍼니 입니다 ^_^
봄기운이 스물스물 풍기는 2월 세쨋주의 화요일이네요.
어제는 방송실전교육 4번째 수업을 마치고.
많이 배우고 집에가는길에 다시 한번 되새겨보았었어요.
이따 방송실전교육 네번째 수업 후기도 남기러 올게요 : )
오늘의 홈쇼핑 뉴~스!
TV홈쇼핑이 정체기에 빠져있는 동안 여러 프로그램들을 통해 개선에 앞서고 있는데요,
지난 번 기사때에는 핫딜이라는 마케팅방법도 선보였었는데,
이번에는 백화점 프리미엄 식품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GS샵은 프리미업 식품 판매 방송을 매주 월요일 밤 11시 40분에 방영을 한다고해요.
일반적으로 홈쇼핑 식품 판매는 전업주부들이 저녁을 준비하는 오후 시간대에
집중되었었지만 이번 프로그램은 맞벌이 주부, 1인 가구,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남성 고객들을 공략하기 위해
밤 시간에 방영이 된다고 합니다 ^^ 기발한 생각!
3~4개의 품목을 1~2인용 소포장 상품으로 묶어 판매하게 되어
대량 패키지 구매에 대한 부담도 개선하였고,
생산량이 많지 않은 프리미엄 식재료를 판매하게 되어
매주 1000세트만 한정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소비자들이 수령하는 택배박스에도 1번부터 1000번까지의 고유번호를 표기하여
프리미엄이라는 가치를 높이게 되어 받는 고객들은 한정 상품에 대해
받은거에 높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들게 만들곘죠~?!
22일 첫 방송에는 쌀 + 김+ 간장세트를 선보여 신선할 쌀과
프리미엄 식재료 김이 준비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매주 월요일 혼자사는 분들, 맞벌이 부부들 모두 주목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TV홈쇼핑도 프리미엄 식품대전 가세…백화점 벤치마킹
GS샵, 프리미엄 식품 전문 프로그램 ‘테이스티샵’ 신설
TV홈쇼핑 식품 판매 전형 탈피, 소포장 상품 큐레이션·한정판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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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샵은 백화점 프리미엄식품관 콘셉트의 프로그램인 테이스티샵을 신설하고,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40분 엄선한 식품을 한정 판매한다.<사진제공=GS홈쇼핑> |
(서울=포커스뉴스) 최근 성장 정체기에 빠진 TV홈쇼핑이 백화점에 이어 프리미엄 식품 강화에 나섰다.
GS샵은 22일부터 프리미엄 식품 판매 프로그램인 테이스티샵(Tasty#)을 신설하고,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40분에 방영한다.
테이스티샵은 최근 프리미엄 식품관을 강화해 소비자 유치에 성공하고 매출 부진을 돌파하고 있는 백화점을 벤치마킹했다. 가장 대중적인 상품을 대용량 구성에 저렴하게 팔아치우는 기존 TV홈쇼핑 식품 판매의 틀을 완전히 탈피했다는 설명이다.
GS샵의 전문 식품MD와 박연경 요리연구가가 시중에서 개인들이 개별적으로 구하기 힘든 프리미엄 식재료들을 매주 주제에 따라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3~4개 품목을 1~2인용 소포장 상품으로 묶어 홈쇼핑 대량 패키지 구매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도 개선했다. 생산량이 많지 않은 프리미엄 식재료들을 선보이다 보니 대량판매를 지양하고, 매주 1000 세트만 한정 판매한다. 소비자들이 수령하는 택배박스에는 1번부터 1000번까지 고유번호를 표기해 프리미엄 상품의 가치를 높인다.
방송 시간과 진행방식 역시 변화를 꾀했다. 홈쇼핑 식품 판매는 전업주부들이 저녁을 준비하는 오후 시간대에 집중됐지만 테이스티샵은 맞벌이주부,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남성고객과 1인 가구까지 공략할 수 있는 월요일 밤 11시40분으로 편성했다.
22일 첫 방송에서는 쌀+김+간장세트(4만9800원)를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벼 유기재배 인증을 취득한 강대인 명인이 전남 벌교의 간척지 땅에서 재배한 ‘유기농 생명의 쌀’을 쌀눈이 살아있는 오분도미로 도정했다. 900g씩 소포장해 도정한지 7일 이내의 신선한 쌀로 보내준다.
‘완도진품 곱창돌김’은 1년에 20일만 수확할 수 있는 김이다. 밀물과 썰물이 드나들면서 김발이 햇볕이 노출되게 키우는 지주식으로 재배돼 특유의 향이 짙고 오독오독 히는 맛이 좋다. ‘가을향기 유기농 간장’은 국내산 유기농 콩을 전통방식으로 메주를 띄워 만들어 감칠맛이 뛰어나다.
2회 방송에서는 미역귀와 저온압착방식으로 생산한 국내산 생들기름, 국내산 참기름 세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백정희 GS샵 브랜드사업부 상무는 “성장 정체와 날로 치열해지는 업계 경쟁에서 GS샵은 프리미엄 상품으로 채널 차별화 전략을 벌이고 있다”면서 “테이스티샵은 철저히 소비자 입장에서 상품을 선정하고, GS샵의 이미지 개선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서우 기자 buzacat@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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