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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스트컴퍼니

안녕하세요!

쇼호스트컴퍼니입니다 ^^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아침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일교차가 아주 크니 감기조심하셔야 합니다!


이웃님들은 옷을 살때 주로 어디에서 많이 구입을 하시나요~?

젊은 세대들은 인터넷 쇼핑몰로 구입을 많이 하고,

오프라인 매장이나 백화점에서 옷을 구입하기게 번거로우신 분들은

홈쇼핑을 많이 애용하고 있을거라 예상했었는데요,

제가 생각한 예상보다도 더 크게 홈쇼핑 방송에서의

패션 매출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


지난 해 홈쇼핑 업체들은 백수오 사건과 메르스의 여파로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는데요,

최근까지도 TV홈쇼핑에 대한 관심 저하로 하락세가 거세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홈쇼핑 업체들이 패션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회복하겠다고 계획하고 있는데요,

관련업계의 씨제이오쇼핑, 지에스샵은 지난해 매출이 많이 하락되었지만

4대 TV홈쇼핑의 패션분야 판매 비중은 40% 안팎을 기록하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합니다.


GS샵과 CJ오쇼핑은 패션 매출 비중이 40%를 넘고,

현대홈쇼핑 또한 40%가까운 매출이 패션 분야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CJ오쇼핑도 적극적으로 유명 디자이너와의 컬래버레이션, 디자이너 후원 등을 통해

패션 사업을 확대하고 있기도 하며 패션 분야에 집중적으로 매출 확보에 힘쓰고 있는데요,


그밖에 GS샵 역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유명 패션 기업과 활발한 합작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홈쇼핑 업계는 가격을 앞세워 유행을 쫓던 홈쇼핑 패션이 이제는 가치를 앞세워 유

행을 선도하여 최신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유통채널로 부상하며

패션 회사 이상의 적극정인 행보를 보여주고있다고 합니다.


가격과 브랜드의 강점도 중요하겠지만 가치있는, 다양한 패션 상품들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혀

홈쇼핑 매출 부진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홈쇼핑에 대한 떨어진 관심을 높히는데에

효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실적 저조 홈쇼핑업계, '패션'서 돌파구 모색

    • 안선영 기자
    • | 등록 : 2016-03-03 00:01
    • | 수정 : 2016-03-03 00:01

     

    [사진제공=현대홈쇼핑]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지난해 홈쇼핑 업체들은 백수오 사건과 중동호흡기 증후군(메르스) 여파로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 했다. 게다가 소비 부진, TV 쇼핑에 대한 관심 저하로 올해도 하락세는 거세질 것이라는 우울한 예상이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홈쇼핑 업체들이 불황 타계 카드로 '패션'을 꺼내들었다. 패션을 중심으로 사업 기반을 닦았던 이전의 성장세를 회복하겠다는 복안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오쇼핑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1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1194억원으로 12.4% 감소했다.

    GS샵의 지난해 매출은 1조913억원으로 2.9%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1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4% 감소하는 등 업계 전반의 실적은 추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4대 TV홈쇼핑 업체의 패션 분야 판매 비중은 40% 안팎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증가해 위안이 되고 있다. 

    GS샵과 CJ오쇼핑의 패션부문 매출 비중은 40%, 방송 편성 비중은 50%를 각각 넘는다. 현대홈쇼핑 역시 40% 가까운 매출이 패션 분야에서 나오고 있다. 때문에 관련 업체들은 패션 비중을 계속해서 늘릴 계획이다.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는 곳은 CJ오쇼핑이다. 홈쇼핑 업계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오프라인 패션쇼를 비롯해 유명 디자이너와의 컬래버레이션, 신진 디자이너 육성 후원 등을 통해 패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가을·겨울 시즌에는 30개가 넘는 패션브랜드를 선보였다. 타 홈쇼핑 업체들이 계절별로 새롭게 론칭하는 브랜드 수가 10개 안팎인 점을 고려하면 3배가량 많은 수치다.

    현대홈쇼핑은 현대백화점그룹의 한섬과 손잡고 패션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내놓은 신규 브랜드 '모덴'은 출시 넉 달 만에 25만세트, 150억원어치가 팔려 지난해 현대홈쇼핑의 히트상품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존 홈쇼핑의 주력 의류 브랜드에 비해 두 배가량 비싼 가격이지만,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는 게 회사 안팎의 평가다.

    사업성을 확인한 회사 측은 올해 남성복 브랜드 '모덴 옴므'의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디자이너 장형철과 협업한 브래드 '라뮤나 by 장형철'을 2013년 론칭했다. 디자이너만의 특별한 디자인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고려한 것이다.

    지난해부터 올 2월까지의 주문 금액 기준 매출은 20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번 시즌 선보인 '장형철 쥬얼 니트'는 단 2회 방송만으로 20억원의 주문이 들어올 정도로 인기다.

    GS샵 역시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다. 

    GS샵은 국내 유명 패션기업과 활발한 합작 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여성복 브랜드 '에디티드'를, 한세실업과 SPA 브랜드 '스테니'를 론칭한 것이 대표적이다.

    자체브랜드(PB)도 운영 중이다. 2012년 첫 선을 보인 울 전문 브랜드 '쏘울'은 그동안 홈쇼핑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캐시미어 100%, 비큐나, 타즈매니아울 등의 최고급 소재의 니트·코트·재킷 등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가격을 앞세워 유행을 쫓아갔던 홈쇼핑 패션이 가치를 앞세워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며 "최근 실력파 디자이너, 유명 브랜드와 협업으로 가치를 높이면서 최신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유통채널로 부상하면서 패션 회사 이상의 적극적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 안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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