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쇼호스트컴퍼니입니다
어제보다 조금 쌀쌀해진 날씨, 황사도 아주 심하다고 해요.
황사먼지에 마스크로 대비하시고! 수분 보충해서 건강하게 환절기 보냅시다 ^^
요즘 1인채널, 양방향 홈쇼핑에 대한 기사들을 많이 읽었었어요,
개인방송 사이트 아프리카 TV에서는 모두 다 아실 마리텔 프로그램에서처럼
방송 진행자와 시청자 간에 소통이 이뤄지는 실시간 방송의 인기가 높은데요,
방송인처럼 인기 있는 BJ도 늘어나고 있고, 이러한 것들을 전문적으로
컨텐츠 창작자와 방송 관리하는 비즈니스도 등장하였습니다.
MCN사업이라고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대표적인 예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양방향 홈쇼핑!
스마트폰으로 시청이 익숙하고, 소비자들은 방송을 보며
채팅창으로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이 오픈 마켓 업계에도 와닿았다고해요.
인터파크는 양방향 홈쇼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와 제휴를 맺어
업계 최초로 실시간 쇼핑 생방송 '라이브 온 쇼핑(LIVE ON SHOPPING)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라이브 온 쇼핑은 전문 쇼호스트들이 고객들에게 직접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생방송 홈쇼핑이고,
물건 판매 외에 실시간 채팅창을 운영하여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방송을 진행합니다.
기존 홈쇼핑과 T커머스보다 낮게 챙정하여 판매자들의
진입장벽도 낮추고 새로운 홍보 채널로 활용 가능토록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한다고 하고,
재미있는 콘텐츠와 딱딱하지 않은 형식으로 라이브 온 쇼핑이 운영됩니다 ^^
앞으로 저희가 알고있는 많은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 뿐만아니라
지마켓, 옥션, 쿠팡, 티몬 등에서도 이러한 방법이 등장하게 될 지 궁금합니다,
이러한 양방향으로 구입과정에 재미를 느끼고, 세심하게 살펴볼 수 있게 된다면
고객들도 늘어나고, 더 많은 중소기업들의 숨겨진 좋은 제품들이 많이 알려지는데에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월하게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고은결 기자 keg9221@hankooki.com
- 입력시간 : 2016/03/07 11:24:35
- 수정시간 : 2016/03/07 11:24:35
- 인터파크 '라이브 온 쇼핑'의 방송 화면. 사진=인터파크 제공
유명 방송인 못지않은 BJ, 인터넷 스타들이 속속 탄생하고 아예 전문적으로 콘텐츠 창작자와 방송을 관리하는비즈니스 모델도 등장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MCN과 이커머스(e-Commerce)가 융합한 새로운 쇼핑 채널이 등장해 주목된다. 'MCN(다중채널네트워크)'은 동영상 콘텐츠의 유통·판매, 광고 등을 관리 하고 파생된 수익을 창작자와 나눠 갖는 새로운 미디어 사업 유형이다.
모바일 생방송 업체 '마립'이 내놓은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대표적 사례다. TV보다도 스마트폰 시청이 익숙하고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행동패턴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MCN 열풍은 오픈마켓 업계에도 와닿았다. 인터파크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제휴를 맺고 업계 최초로 실시간 쇼핑 생방송 '라이브 온 쇼핑(Live On Shopping)'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라이브 온 쇼핑’은 전문 쇼호스트들이 고객들에게 직접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생방송 홈쇼핑이다. 물건 판매 외에 실시간 채팅창을 운영하며 고객들의 궁금증을 즉석에서 확인하고 대답해준다.
인터파크는 '라이브 온 쇼핑'의 수수료율을 기존 홈쇼핑과 T커머스보다 낮게 책정해 판매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새로운 홍보 채널로 활용 가능하도록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한다.
인터파크는 재밌는 콘텐츠와 딱딱하지 않은 형식으로 라이브 온 쇼핑을 고객-판매자 간 소통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터파크는 ‘라이브 온 쇼핑’을 통해 매주 평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하루에 한 가지의 디지털·가전 제품을 오픈마켓 최저가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