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쇼호스트컴퍼니입니다!
오늘은~~~ 평범한 월요일이 아니라,ㅎㅎ
화이트데이의 월요일이에요 ^ ^
뉴스 보고 알았다는....^^;
깜빡하신 남자친구분들!
오늘이 지나기전에 여자친구한테 조그만 마음이라도 표현해보는 하루 되시기를 바래요: )!
주말동안 알파고와 이세돌 프로9단의 경기에서!
드디어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
이러한 대국을 앞두고 일부 홈쇼핑업체들은 중장년층 남성을 공략하기 위해
편성을 변경하였다고 합니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샵은 대결 전후에 남성상품과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안주, 간식 상품들을 주력으로 편성하였고,
GS샵은 첫 대결이 열린 지난 9일 정관장 홍삼, 10일에는 퓨어아사이베리와
굴비를 대국 시간대에 방송하였습니다.
현대H몰은 젊은 직장인들이 모바일을 통해 방송을 시청한다는 점을
고려해 모바일앱 메인화면에 남성용 상품을 노출하는 한편
에브리온 TV PC웹 화면에도 배너를 노출하여 관심을 끄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NS홈쇼핑은 대국이 이뤄지는 시간대와 재방송 시간대 제품을 차별화해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경기중에 남성 속옷과 남성고객 취향의 갈비탕, 복어, 문어, 닭갈비 등의 식품을 편성하고
재방송이 예정된 새벽에는 안주로 적합한 식품과 주전부리를 내세우고있습니다
롯데홈쇼핑도 남성고객을 위한 방송을 편성하였으며
많은 남성분들의 주목을 받고있는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 격돌이
홈쇼핑업계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걸 뉴스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남성시청자들의 평소 필요했던 제품들 홈쇼핑에서 만나보면 좋을거같은데요!
이세돌9단과 알파고, 많은 관심속에 무사히 경기 치뤄내기를 응원합니다.
'알파고를 보는 男子'…그들을 노리는 홈쇼핑업계 | 기사등록 일시 [2016-03-11 07: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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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TV홈쇼핑들이 알파고와 이세돌 프로 9단이 펼치는 세기의 바둑 대결에 쏠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대국이 이뤄지는 낮 1시부터 5시. 이번 대국을 앞두고 일부 홈쇼핑은 중장년층 남성을 공략하기 위해 편성을 변경하는 강수를 뒀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샵은 대결 전후에 남성상품과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안주, 간식 상품들을 주력 편성했다.
GS샵은 첫 대결이 열린 지난 9일 '정관장 뉴 홍삼천국'을 편성했다. 이후 10일에는 '퓨어 아사이베리'와 '구가네 참맛굴비 50미+고추장굴비'를 대국 시간대에 방송했다.
세 번째 대국이 열리는 12일 오후 5시30분부터는 '시원스쿨 탭+도서'를 편성했다. 13일 오후 12시30분에는 아디다스 클라이마 남성 속옷을 편성했다.
현대백화점그룹 온라인종합쇼핑몰인 현대H몰은 젊은 직장인들이 모바일을 통해 방송을 시청한다는 점을 고려해 모바일 강화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H몰은 이 시간대 남성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 모바일앱 메인화면에 남성용 상품을 노출해 판매하는 한편 에브리온TV PC웹 화면에 배너를 노출한다.
이 외에도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을 중계하는 '에브리온TV' PC웹 페이지에 현대H몰 배너를 연결해 바로 사이트로 연결될 수 있도록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NS홈쇼핑은 대국이 이뤄지는 시간대와 재방송 시간대 제품을 차별화해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NS홈쇼핑은 경기 중에 남성 속옷과 남성 고객 취향의 갈비탕, 전복, 문어, 닭갈비 등의 식품을 편성하는 한편 재방송이 예정된 새벽에는 안주로 적합한 식품(홍어회, 닭갈비, 훈제 치킨)과 주전부리(호두, 두유, 강정, 고구마) 내세웠다.
또 12일일 낮 12시55분에는 남성속옷 에버라스트 드로즈, 오후 5시15분에는 한복선 갈비탕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13일에는 완도 활 전복, 사조 대림 어묵, 손질 문어 등을 잇따라 내놓는다.
롯데홈쇼핑도 남성고객을 위한 방송을 다수 편성했다. 12일 오후 1시에는 푸마 남성언더웨어를, 오후 3시부터는 퍼스트씨 비타민세럼, 푸마셔츠 등을 판매한다.
13일 낮 12시30분에는 퍼실캡스, 15일에는 케네스콜 남성 가죽자켓을 판매한다.
GS샵 편성전략팀 최장훈 과장은 "월드컵이나 올림픽, 그리고 이번 세기의 대결 같은 이벤트는 전체 TV시청자 수가 늘어난다"며 "이번 대결에 쏠린 관심을 홈쇼핑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편성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oj1001@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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